청개구리 점심도시락을 맛나게 먹고 잠시 쉬면서 주위를 돌아보았다. 아니 글쎄 아주작은 청개구리가 풀잎사이로 나를 보고 인사를 하는것이 아닌가 나의 손톱보다 작은 아기 청개구리가 엎드린자세로 카메라로 가까이 다가가 겨우 잡았다. 네가 매우 귀엽구나 16.10.05 한탄강주변에서 동물/곤충 2016.10.06
고양이와 새 골목길에서 마추진 고양이 한동안 반가히 인사를 나누듯이 나를 쳐다본다. 나도 고양이와 눈을 마추치며 반갑다는 뜻으로 고양이의 인물사진을 찍어 주었다. 이것을 전해주지는 않겠다. 고양아 미안.... 16.09.22 동물/곤충 2016.09.25
매미 더운 여름동안 즐겁고 신나게 난 울었다. 아니 노래했다. 이제 난 나의 할일을 다하여 다음 생으로 간다. 여러분 내년 여름철에 또 다시 만나요 안녕. . . 19.09.19 동물/곤충 2016.09.23
나도 날고 싶다. 16.08.25 신창해안가 홀로 놀고있다. 새한마리가 외로웠는지 누군가를 찾아 나서 비행을 한다. 여유로운 비행 나도 날아보고 싶다. 새처럼 동물/곤충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