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늘 늘 테니스 코트장에서 바라본 풍경... 봄이면 파릇파릇 연두빛 새순이 돋아 좋고 여름이면 초록빛 녹음이 짓들어 좋고 가을이면 노랗게 변신하여 좋고 겨울이면 또 봄을 을 약속하며 앙상한 가지만 남았도 좋다. 사계절을 몇 번을 보내도 늘 난 저 나무들에게 마음이 갔었다. 유난히 오늘.. 일반사진 2017.10.16
추억속으로 난 왕곡마을이 왠지 익슥하다 어릴 적 아빠따라 시골큰집에 가는 길과 많이 닮았다. 작은 개울을 따라 흙담길을 지나 마지막 집이 큰집이었다. 지금 저 두분이 마치 내가 큰집을 가는 것으로 착각하며 난 추억속으로 잠시 빠져 들었보았다. 17. 10. 08. 일반사진 2017.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