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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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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4 모정 비가 온 아침 아파트를 거닐었다 빗방울이 맺혀있는 꽃들이 아름답다 카메라는 꽃을 찾고 있는데 새소리가 들린다. 울타리에서 어미새를 부르는 소리였다. 잠시 후 어미새가 먹이를 물고 와 입에 넣어주었다 아기새는 더 달라고 보챈다. 어미새는 다시 먹이를 찾아 나섰다. 다시 아기새는.. 2016. 6. 24.
16.06.20 요사이 밤을 손자와 함께 지낸다. 손자방에 손자와 나란히누워 잠들기 전에 이야기를 나눈다. 5살 나이의 손자이지만 제법 이야기 통한다. 이야기를 나누는 잠시 손자는 꿈나라로 가버렸다. 그리고 혼자 창을 바라보는순간 하늘의 구름과 달이 나를 부른다. 갑자기 카메라를 찾았다. 창을 .. 2016. 6. 22.
16.06.17 저녁나들이 오빠가 된 손자가 한 동안 엄마와 이별하여야 한다. 그 이별을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녁 나들이를 북서울 꿈의숲으로 갔다 사슴과 토끼를 보며 즐거워하고 잔디밭에서 공차기를 신나게 함께하며 잔디밭의 작은 돌멩이를 보물이라하며 주워모으는 손주의 마음을 맞추어가.. 2016. 6. 20.
16.06.16 무당벌레 2016. 6. 19.
16.06.18 여러면의 세상 어제 둘째 손주 공주님이 세상나들이를 시작하였다. 할머니가 손녀와의 첫 대면을 기다리며 병원 창에 비치는 세상을 카메라에 담으며 손녀가 이 세상을 여러면의 각도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사진을 올려본다 2016. 6. 19.
16.06.16 2016. 6. 18.
16.06.16 2016. 6. 18.
16.06.16 붓꽃 2016. 6. 18.
16.06.16 수련 2016.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