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아래 요정들 모두들 기다리다 지쳐 가버린 조용한 밤 12시가 지나 반디들이 밤 나들이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몇 마리 안 되는 반디들의 밤나들이가 하늘의 반짝이는 별들과 숲 속의 반짝이는 노란 요정들이 나를 기쁘게 해 주었다. 고맙다 반디들아 내년에 또 만나자 23. 06. 14. 장노출 2023.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