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나무 넓은 녹차밭에 홀로 서있는 이나무가 난 좋다 잠시 나무 그늘아래에서 땀을 식히라고 손짓을 할 것 같아서... 그리고 사람들의 얘기를 듣는 재미가 홀로라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 23. 06. 21. 국내여행 2023.06.27
녹차수확 넓은 초록빛 녹차밭 녹차밭 사이로 두대가 한골 한골 건너서 기계가 지나간 자리는 마치 이발을 한 것처럼 깔끔하게 녹차의 새순들이 이렇게 수확된 것이 가공되어 우리의 곁으로 23. 06. 21. 국내여행 2023.06.27
카페의 정원 비가 온다. 오늘은 카페에서 시간을 즐기자 도란도란 예기를 나누며 어쩌나 하필 내가 아는 조용한 카페를 찾았건만 화요 휴무다. 아쉬움에 정원의 비맞은 꽃들과 잠시 시간을... 23. 06. 20. 국내여행 202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