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태평염전 밤새 카라반 지붕에 비가 내리는 소리 창문을 흔드는 바람소리 조금은 무서웠다. 넓은 염전밭에 홀로 좁은 카라반에서의 밤이 아침에도 비와 바람이 여전하다. 아침식사 후 다시 잠시 비가 멈추어 준다 나를 서운하지않게 23. 05. 05. 국내여행 2023.05.30
태평염전 오후의 석양이 염전에 비치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렸지만 이번 기회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맞이해 주었다. 비가 오락가락하여 하늘은 어둡다. 빛나는 하얀 소금 붉은 하늘의 아름다운 모습의 반영은 못 만났지만 나름 즐기자 이번의 여행을 23. 05. 04. 국내여행 202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