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왔습니다. 새벽에 창밖에는 밤사이 소리 없이 소복하게 많은 눈이 내렸다. 입춘이 지났는데 하얀 세상으로 바뀐 겨울나라 아무도 밟지 않은 세상을 생각하였지만 벌써 5시도 되지 않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일터로 하루를 시작하는 분들의 발자국들이... 24. 02. 22. 풍경사진 2024.02.23
물의 정원의 겨울 풍경 두물머리를 들려 다시 나의 발길은 물의 정원으로 향하였다 예쁜 꽃대신 하얀 눈으로 덮였을 풍경을 그리며 눈은 그다지 많이 오지 않았나보다 조용한 아침풍경을 잠시 즐겼다. 24. 02. 06. 풍경사진 2024.02.09
두물머리 아침산책 어제오후 눈이 내렸다 이른 아침 조용한 산책길을 찾아 두물머리로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어찌 한 사람도 없어 좋았다 나만의 길이되어 24. 02. 06. 풍경사진 2024.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