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925 일출 제주바닷가의 현무암이 조금 더 해에게 가까이 하기에는 나의 발걸음을 힘들게 하였다. 그러나 해님을 가까이 하고파 카메라를 들고 조심조심 ... 16.10.10 2016. 10. 13. 아침하늘 하늘의 구름이 시간과 함께 색도 모양도 붉은 해를 기다리는 하늘 푸른바다를 내려다보는 하늘 이하늘에 구름이 없다면 ... 구름이 함께하기에 .... 16.10.10 2016. 10. 13. 아침바다의 물결 16.10.10 제주에서 2016. 10. 13. 제주에서의 여명 펜션 창문 밖으로 동이 튼다 카메라를 들고 나셨다. 조금 늦었지만 새로운 하루가 또 시작되는 것을 느끼며 나 또한 하루를 시작한다. 동트는 바다를 바라보며 16.10.10 2016. 10. 12. 아름다운 모습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려는 아름다운예비신부와 멋진신랑이 아름다운 더럭 분교에서 아름다운 출발을 위해 때로는 서로를 때로는 같이 우리는 양해를 얻고 몇컷을 찍었다. 아름다운 이들의 모습을 16.10.09 2016. 10. 11. 더럭분교 아름답다. 이런 곳에서 공부하고 뛰어 노는 아이들은 얼마나 예쁘고 고운 마음으로 자랄까 나무에 걸린 종을 보니 나의 어린시절의 종소리가 귀에 들리는 것 같다. 해가 서산을 넘을려고 할 때 그림자가 길게 느러질무렵 저녁 밥을 짓는 연기가 모락 모락 굴뚝에서 나는 시간 엄마가 부르.. 2016. 10. 11. 파도 바다 가을바다 조용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거친 파도가 친다. 모래밭에 앉아 파도를 바라보았다. 나를 덥칠것만 같았다. 바닷가에 있는 집들은 무섭지 않을까? 조그마한 바람의 파도도 난 겁이 나는데 태풍때의 파도는 얼마나 무섭고 거칠까? 16.10.09 곽지해변에서 2016. 10. 11. 메밀밭 하얀 메밀꽃 금년 메밀밭을 찾지 못하여 봉평의 메밀밭을 아쉬워 했는데 돌담으로 둘러 싸인 길가의 메밀밭 우린 잠시 메밀밭의 메밀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16.10.09 2016. 10. 11. 옥잠화들의 모임 함께 지내던 수련들을 다 떠나보내고 아직 남아있는 옥잠화들은 연못가의 따스한 곳에 모여 무슨이야기들을 할까? 16.10.09 2016. 10. 11. 이전 1 ··· 983 984 985 986 987 988 989 ··· 1103 다음